레이건 대통령의 리더십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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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김태연 원장] 레이건 대통령의 리더십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리더십 비교 »
미 대선 앞두고 상대 향한 분열의 정치 멈추어야 한다는 목소리 커져…
트럼프 전 대통령이 레이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한 지 43년 후에 유세 중에 암살 시도를 겪었다. 한국시간으로 2024년 7월 14일 야외 유세 단상에서 챠트를 쳐다 보는 순간 공화당 당원인 토마스 메튜 크룩스가 트럼프를 향해 M-16 계열의 AR-15의 탄환을 10여발 사격했다…
미국 공화당의 대표적인 두 대통령의 위기관리 리더십을 비교하고자 한다. 레이건 대통령 암살 사건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위협: 위기관리 리더십 비교를 SWOT 분석해 보고자 한다.
레이건 대통령 암살 사건 (1981년)
레이건 대통령이 43년 전에 재임 중에 암살 시도를 겪었다. 1981년 3월 30일 호텔에서 나서던 도중 존 힝클리 주니어가 레이건을 향해 독일제 22구경 RG-14 리볼버로 탄환을 6발 사격했다. 존 힝클리 주니어는 곧바로 시크릿 서비스 경호원들과 경찰관들에게 제압되고 레이건은 바로 차량에 옮겨졌는데, 직격하지는 않았지만 방탄차에 튕긴 총알에 맞았고 현장에 있던 백악관 대변인 제임스 브래디와 시크릿 서비스 경호원 팀 매카시, 경찰관 토마스 델라한티 3명도 총상을 입었다.
이렇게 큰 충격과 후유증을 남긴 암살 미수를 일으킨 존 힝클리 주니어를 구속한 후 철저하게 조사했는데, 어이없게도 배후가 없는 건 물론이고 대통령을 살해하는 데 동기부여가 될만한 정치적 이유도 없었다. 단지 대통령을 저격하면 자신이 동경한 영화배우 조디 포스터가 자기에게 고백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진술했다. 희대의 과대망상이자 관심종자. 조디 포스터가 미성년자 매춘부로 나온 영화 택시 드라이버 의 영향을 받은 듯. 원래라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이었겠지만 중증 정신병자로 판명나서 처벌을 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 대안으로 완치 판정 시 석방이 가능한 무기한 치료감호를 선고했다.
Strengths (강점)
– 리더십: 레이건은 암살 시도 후에도 차분하고 강한 리더십을 보여줌. 회복 후 국민들에게 유머와 결단력으로 안심시킴.
– 대응 능력: 백악관과 비밀경호국의 신속한 대응, 병원의 전문적 치료로 위기 상황에서 신속히 대응함.
– 커뮤니케이션: 대중과의 효과적인 소통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유지.
Weaknesses (약점)
– 보안 취약점: 암살 시도가 발생한 것은 보안 시스템의 약점을 드러냄.
– 심리적 영향: 대통령의 부상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국가 안보와 경제에 대한 불안감이 조성됨.
Opportunities (기회)
– 보안 강화: 사건 이후 비밀경호국의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대통령 경호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수립할 기회가 됨.
– 정치적 지지: 국민들의 동정과 지지로 인해 레이건 대통령의 정치적 입지가 강화됨.
Threats (위협)
– 국가 안정성: 대통령 부상으로 인한 국가 지도력의 공백에 따른 정치적, 경제적 불안.
– 추가 공격: 암살 시도로 인한 대통령과 주요 인사들에 대한 추가 공격 우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암살 시도 사건
트럼프 전 대통령이 레이건 대통령 암살 미수 사건이 발생한 지 43년 후에 유세 중에 암살 시도를 겪었다. 한국시간으로 2024년 7월 14일 야외 유세 단상에서 챠트를 쳐다 보는 순간 공화당 당원인 토마스 메튜 크룩스가 트럼프를 향해 M-16 계열의 AR-15의 탄환을 10여발 사격했다. 토마스 메튜 크룩스는 FBI에 의해서 현장에서 사살이 되었다. 트럼프는 오른쪽 귀에 총상을 입었다. 그는 ‘공화당이 싫다. 트럼프가 싫다’고 말했다고 한다. 트럼프는 병원으로 옮겨지며 ‘Fight’를 외치며 군중은 USA를 외치며 마치 죽었다가 부활한 메시아와 같이 흉내를 냈다고 한다. 그리고 전당대회에 예정대로 참석한다고 한다. 추가로 유세장에서 1명이 죽었고 3명이 중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바이든이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제거해야 할 자라며 트럼프를 이제는 과녁의 중심에 놓아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또, 민주당에서는 파시스트로 트럼프를 몰아 넣았다는 것이 문제라고 한다. 미 대선을 앞두고 상대를 향해 분열의 정치를 멈추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이번에는 두 후보간의 차이가 너무 나기 시작하기에 부정개표가 나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도 이재명에게 젓가락으로 공격을 한 사건이 있었지만 차원이 다른 듯하고 2027년 한국 대선에서 부정투표와 부정개표가 이루어지면 안될 공산이 높아졌다. 대한민국에는 반면교사로 반사이익을 보면 좋겠다.
트럼프와는 비교가 안되는 것이었지만 바이든이 인지능력이 떨어진 치매환자라고 하면 트럼프는 위기의 순간에도 싸우자고 외치고 지지자들은 USA를 외친 것만으로도 대선은 이미 기울은 듯하고 일론 머스크가 거액을 선거자금으로 보내는 트위터가 압권이다.
Strengths (강점)
– 단호한 태도: 트럼프는 위협에 대해 단호하고 강경한 태도로 대응, 지지자들에게 강력한 이미지를 유지함.
– 지지 기반: 강력한 지지 기반을 바탕으로 위협 상황에서도 정치적 지지 유지.
Weaknesses (약점)
– 분열적 리더십: 강경한 태도로 인해 사회적, 정치적 분열을 초래, 위기 상황에서 단합된 대응이 어려움.
– 불확실한 정보: 때때로 정확하지 않은 정보 전달로 인해 혼란이 가중됨.
Opportunities (기회)
– 보안 재검토: 암살 위협을 계기로 대통령 경호와 국가 보안 시스템을 재검토하고 강화할 기회.
– 정치적 자산: 강력한 대응을 통해 지지자들에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정치적 자산으로 활용.
Threats (위협)
– 사회적 불안: 암살 위협으로 인해 사회적 불안과 불신이 증가할 가능성.
– 국제적 이미지: 미국 대통령에 대한 위협이 국가의 국제적 이미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가능성.
한미 대선에서 투표 부정과 개표 부정을 멈출 수 있는 계기 예측
대통령 암살 시도와 같은 위기 상황은 종종 선거 보안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계기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투표 및 개표 과정의 신뢰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수 있는 촉매제가 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예측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보안 강화: 암살 시도 이후 국가 보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선거 보안 시스템 강화에 대한 필요성이 부각될 수 있습니다.
2. 법률 개정: 선거 보안과 관련된 법률 및 규정이 강화되어 투표 부정 및 개표 부정 방지에 기여할 수 있습니다.
3. 기술 도입: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투표 및 개표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부정 행위를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4. 교육 및 인식 제고: 국민과 선거 관리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투표 부정의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예방 조치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이 적절히 시행된다면, 대선에서의 투표 부정 및 개표 부정을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서로 상대방 후보를 저격하려고 하는 분열 정치를 하면서도 선한 양심을 가지지 못하고 더 큰 악과 더 작은 악 사이에서 선택하며 사는 미국인의 모습에 실망을 금하지 못하며 이는 미국의 우산으로 핵 보호를 받는 한국의 2024년 총선의 부정투표 부정 개표와 2027년 한국의 대선에도 더 이상 부정투표가 이루어지지 말고 당일 투표 수개표로 우리 한민족의 선한 양심을 회복하여 더 큰 선과 더 작은 선 사이에서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를 통하여 2031년 전에는 G-2 국가가 되어 세계 속의 한국으로 급부상하는 광경을 목도하기를 원하는 것은 지나친 기대일까?
필자 김태연 교수 (전 한국 로잔 총무, 한국전문인선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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