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감사 위에 세운 교회! » 고후9:5-15 »
Eine Kirche, die auf Dankbarkeit gebaut ist!
새로운 교회시대를 열게 한 성령강림은 오순절 날 이루어졌습니다. 오순절은 원래가 율법을 받은 것을 감사해서 드린 감사절이기도 합니다. 유월절로부터 오십일이 되는 날이 오순절인데 칠칠절, 초실절, 초막절이라고 합니다. 모두가 감사와 관계가 있는 날입니다. 따라서 따지고 보면…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지경을 넓혀가는 삶! » 렘32:6-15 »
Das Leben mit erweitern Horizont!
망할 때 흥함을, 잃을 때 얻을 것을, 죽을 때 영원히 살 것을, 생각하는 것은 역설적 진리가 많은 성경적 그리스도인의 키워드입니다. 영적 지경을 넓혀가는 것은 주님 안에서 선택이 아니라 필연적 지상사명입니다. 선교의 궁극적 지향점은 지구촌을 복음으로 점령 하는…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 마11:25-30 »
Ich will euch erquicken!
주님은 우리에게 육체가 아니라 마음, 영혼의 쉼을 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몸은 힘들어도 힘든 의미를 가진 사람은 결코 힘들지 않습니다. 일이 힘든 것이 아니라 마음이 힘들 때 더 힘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힘들면 깃털도 무겁지만 구원 받은 마음, 은혜를…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끝없는 사랑! » 요 13:1-20 »
Endlose Liebe!
진정한 사랑이란 상대가 어떤 사람이냐가 문제되지 않습니다. 묵묵히 내 사랑을 실천할 뿐입니다. 주님은 그 사랑을 통하여 인류가 모두 구원에 이르기를 기대 하셨습니다. 이 사랑을 깨닫고 받아들이며 행하는 자가 복 있는 자입니다...
세계 2차 대전 때 네덜란드를 점령해 가던 시절 어느…
[창간축하=한은선 목사] 건전한 신앙 기준과 방향 제시하는 정론지 되기를 »
나는 유럽크리스챤신문의 열열한 구독자 중 한 사람...
난감한 신학 사상이 판을 치는 종교사회에서 복음주의적인 입장을 변질없이 견지하며, 망망대해에서의 등대나 사막의 나침반처럼 건전한 신앙의 기준과 방향을 제시하는 정론지가 되며, 이방인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는 전도지로서의 기능과…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인생의 내비게이션! » 행28:16-20 »
Navigation des Lebens!
오늘 본문에 보면, 바울 사도께서 로마에 도착한 장면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있기까지 바울 사도의 인생 역전은 파란만장 그 자체였습니다. 그는 행 19:21절에서,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라는 소원을 품었고,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5)라며 그의 간절한…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소원을 이루는 삶! » 시37:1-11 »
Das Leben, das Traeume erfuellt!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가 네 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 주시리로다” 생각해보세요. 인간관계에서도 상대방을 내가 싫어하는 데 그걸 모르는 사람이 어디 있으며, 그걸 아는데 그 사람의 부탁이나 청을 들어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양계장을 하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수만 마리의 닭…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강건 위에 강건! » 다니엘 10:10-21 »
Stärke über Stärke!
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사람은 하나님께 은총을 입은 자다. 또한 주안에서 뜻을 정한 사람이 가장 강건한 사람이다. 삶의 이유와 목표가 분명할 때 집중도가 높아지기 때문이다. 지속적인 기도생활은 이를 이루는 동력이다. “사람이 기도하면 그 기도대로 하나님은 일하신다.”는 말이 있다...
키…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감사의 승리! » 다니엘6:1-10 »
Sieg der Dankbarkeit!
오늘 본문에는 삶의 큰 위기에서 감사로 승리한 사람의 감동스러운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습니다. 다니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갔던 청년입니다. 뜻을 세워 믿음으로 살았던 그는 왕의 눈에 들어 세 총리 중 수석 총리가 됩니다만 당연히 비토 세력이 생길 수밖에 없는 신분이었습니다다...
어떤 화가가 화창한…
[새벽묵상=한은선 목사] 꿈의 사람! » 창37:5-11 »
Ein Mensch des Traumes!
요셉은 그가 꿈을 이룬 것이 아니라 그의 꿈이 그의 삶의 추친 체였고 성령님이 원동력이었습니다. 하나 더 특이점이 있다면 그의 꿈은 스스로 꾼 꿈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꿈이란 점입니다. 아무리 작아도 꿈을 꾸는 한 사람이, 꿈꾸지 않는 수만의 그 어떤 사람보다 존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