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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통계] 부목사가 보는 한국교회 »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156호 »
부목사, 하루 9.8시간, 주 5.7일 근무!
행정조직에는 스탭(staff)와 라인(line)이 함께 존재한다. 스탭은 ‘보좌기관’으로 인사, 회계, 예산, 서무 등을 통해 라인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라인은 ‘보조기관’으로 수직적 계층 형태를 띠며, 직접적으로 목표 달성을 수행하게 된다. 교회 규모별로 수행하는 역할에 있어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교회에서는 부목사가 ‘스탭’과 ‘라인’으로서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교회 사역에 있어 핵심적인 존재라는 것이다.
그렇다 보니 부목사의 하루는 녹록지가 않다. 이번 조사 결과를 보면 부목사는 ‘하루 평균 근무 시간’이 9.8시간으로 거의 10시간에 달하며, 주 5일 근무하는 일반 기업보다 더 긴 주 평균 6일 가까이 근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면에서 부목사 생활의 힘든 점으로 ‘업무량이 너무 많음(47%)’이 가장 많이 꼽힌 점은 주목할 만하다. 비슷한 비율로 ‘적은 사례비’ 도 언급돼, 한국의 부목사들은 과다한 업무와 낮은 보상으로 힘들어 하고 있다.
이번 부목사 조사는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미래 한국교회를 짊어지고 나갈 부목사들의 코로나 이후 교회 사역 실태 및 인식을 파악함으로써 향후 한국교회를 예상하고 변화에 대비할 수 있는 데 도움이 되고자 기획하였으며, 이 조사결과를 넘버즈<156호>를 통해 처음으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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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생활 만족도, 5점 만점에 3.2점으로 비교적 낮은 편!
➲ 현재 부목사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물은 결과, ‘만족한다(매우+약간)’가 45%, ‘불만족한다(매우+약간)’가 29%로, 만족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평균은 5점 만점에 3.2점으로 다소 낮았다.
➲ ‘부목사 생활에서 만족하는 점’으로 ‘담임목사와 관계가 좋다/갈등이 없다(41%)’, ‘교인들의 갑질이 없다/ 교인들과 관계가 좋다(35%)’가 각각 1, 2위로 꼽혔는데, 담임목사와의 관계가 부목사의 삶의 만족도에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요인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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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생활의 힘든 점, ‘과다한 업무량’과 ‘적은 사례비’!
➲ 부목사 생활에서 가장 힘든 점으로는 ‘업무량이 너무 많음(47%)’과 ‘사례비가 적어서(46%)’가 가장 많이 꼽혔다. 담임목사와의 갈등(21%)이나, ‘교인들로부터의 갑질/무시당함(9%)’ 등은 상대적으로 낮아 전체적으로 ‘관계적’ 어려움보다는 ‘업무량’, ‘경제적’ 어려움이 더 컸다.
➲ 교회 규모가 클수록 ‘많은 업무량’을, 교회 규모가 작을수록 ‘적은 사례비’를 가장 힘든 점으로 꼽았다. 교인 수 500명을 기준으로 그 미만은 ‘적은 사례비’, 그 이상은 ‘과다한 업무량’으로 힘들어하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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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전임 기준) 주 평균 5.7일 근무하고, 월 사례비는 평균 260만원
➲ 부목사의 1주일 평균 근무 일수는 5.7일로, 주 5일 근무하는 일반 기업보다 긴 편이었다. 또, 하루 평균 근무 시간도 9.8시간으로 나타나 주 5일 하루 8시간 총 40시간 기준 대비 40% 더 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부목사(전임 기준)의 월 평균 사례비는 260만 원으로 조사됐고, 세부적으로 보면 200~299만 원이 절반 이상(59%)으로 가장 많았고, 300만 원 이상 30%, 199만 원 이하 11% 순이었다.
➲ 사례비를 포함한 월 평균 가구 소득(전임 기준)은 332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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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수 100명 미만, ‘부목사(전임) 월 사례비’ 177만 원!
➲ 부목사의 월 사례비는 교회규모별로 차이를 보였는데, 특히 ‘99명 이하 교회’의 경우 월 평균 177만 원으로 조사돼 전체 평균 260만 원에도 크게 미치지 못했다. 소규모 교회의 열악한 경제적 지원 수준을 엿볼 수 있는 지표이다.
Editor’s Cho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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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이중직 ‘부목사’는 10%, 그러나, 향후 부목사 절반 이상(57%) ‘이중직 의향 있다’!
➲ 현재 교회 사역 이외에 다른 경제적 활동을 하는 ‘이중직 부목사’ 비율은 10%로 나타났다.
➲ 연령별로 보면 ‘50세 이상’에서 현재 이중직이라는 응답이 27%로 조사돼 전체 평균 대비 2배 이상 높았고, 교회 규모별로는 ‘99명 이하 교회 부목사’의 경우 무려 45%가 현재 이중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향후 이중직 의향을 물은 결과, 비이중직 부목사의 절반 이상(57%)이 ‘있다’고 답해 높은 의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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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들이 꼽은 교회의 가장 어려운 점, ‘다음세대 교육’!
➲ 현재 사역하고 있는 교회의 가장 어려운 점을 물어보았다. 그 결과 ‘다음세대 교육 문제(47%)’를 1위로 꼽았고, 다음으로 ‘영적 침체/영성 하락’(41%), ‘교인들의 주일성수 인식 약화’(35%) 순으로 응답됐다.
➲ 이를 담임목사 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부목사가 담임목사보다 ‘다음세대 교육문제’와 ‘영적 침체/영성하락’ 을 상대적으로 더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 담임목사는 부목사에 비해 큰 틀에서 교회운영 및 유지, 재정에 신경쓰는 모습이었고, 부목사는 좀 더 세세 하게 성도 양육 및 교육, 신앙돌봄에 초점을 맞추고 있음을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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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목사 대부분(82%), 코로나 이후 교회학교 사역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한다! 그러나, 이 중 절반가량(48%) ‘구체적 방법 모르겠다’!
➲ 부목사의 대부분(82%)은 코로나19 이후 교회학교 사역에 대해 ‘코로나19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의견으로 수렴됐다.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 해야 한다’는 응답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이전 대비 교회학교 사역 방식에 있어 변화가 있었는지 물었을 때 ‘현재 다른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21%에 불과했고, 절반 가량(48%)은 ‘구체적인 방법을 잘 모르겠다’고 답해 실질적인 방안에 대한 준비는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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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이 가장 어려운 다음 세대, ‘청년부’!
➲ 유아/유치부부터 청년부까지 ‘코로나19 이전으로의 회복이 가장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는 그룹’이 어디인지 물었다. 부목사들은 ‘대학 청년부’가 35%로 가장 어렵다고 보았고, 다음으로 ‘고등부’ 21%, ‘유아부/유치부’ 10% 등의 순으로 응답됐다. 다음 세대의 가장 윗 그룹에 해당하는 ‘청년부’부터 위태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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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목회 중점 분야, 담임목사는 ‘주일 현장예배’, 부목사는 ‘공동체성 회복’!
➲ 부목사들에게 만일 본인이 담임목사라면 코로나 이후 목회 중점을 어디에 둘 것인지 물은 결과, ‘교회 공동체성 회복’(51%)과 ‘교회학교 교육’(40%)을 가장 높게 꼽았다.
➲ 이를 담임목사 결과와 비교해 보면, 담임목사는 주일현장예배를 가장 높게 응답한 반면, 부목사는 교회공 동체성 회복 그리고 교회학교 교육을 꼽아 서로 인식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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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목회 중점은 ‘3040세대’에 두고 싶다!
➲ 본인이 담임목사라면 향후 목회에 더 중점을 두고 싶은 세대가 어디인지 물은 결과, 54%가 ‘3040세대’라고 답했고, 다음으로 ‘교회학교/청소년(17%)’, ‘MZ세대(14%)’ 순이었다.
➲ 부목사는 담임목사보다 ‘3040세대’를 꼽은 비율이 매우 높았고, 반면 담임목사는 부목사와 비교해 ‘노년세대’를 꼽은 비율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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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적 성장보다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잡아야!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가? 부목사의 대부분(89%)은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방향을 잡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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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임목사와 부목사 간, ‘소그룹 사역’에 있어 이견 보여!
➲ 소그룹 사역과 관련, 부목사는 담임목사에 비해 ‘소그룹 사역’을 ‘핵심사역’으로 생각하는 비율이 훨씬 높았다.
➲ ‘향후 소그룹 운영 형태’에 있어서도 부목사와 담임목사 간 큰 인식 차를 보였는데, 부목사의 경우 ‘가정교회, 셀, D21 등 새로운 방식으로 해야 한다(65%)’는 의견이 높은 반면, 담임목사는 ‘구역이나 속회 예배 같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해도 무방하다’는 의견이 79%나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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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부목사의 4명 중 3명 온라인 사역 담당! → 대부분이 부담감 느껴!
➲ 코로나19 이후 부목사의 73%가 ‘온라인 사역에 관여(매우 많이+어느 정도)’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온라인 사역에 관여하는 부목사 대부분(82%)은 ‘온라인 사역이 부담된다(매우+어느 정도)’라고 답했다.
➲ 전체적으로 부목사 5명 중 1명 이상은 온라인 사역에 대해 관여도가 매우 높으며, 그 일에 대해 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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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역의 어려운 점, ‘전담 인력 부재’(57%)!
➲ ‘온라인 사역의 어려운 점’으로 ‘미디어를 활용할 담당자의 부재(57%)’가 가장 많이 꼽혀, 전담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부목사 사역이 과중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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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사역하는 부목사, ‘온라인 기술 배우지 않았다’ 86%!
➲ 온라인 사역을 하고 있는 부목사에게 ‘온라인 기술에 대한 교육 경험 여부’를 물은 결과 대부분(86%)은 ‘배우지 않았다’고 답했고, ‘배웠다’는 응답은 15%에 불과했다.
➲ 가장 듣고 싶은 ‘온라인 사역 세미나’는 ‘동영상 제작 및 편집’이 절반(49%)을 차지해 동영상 관련 교회/노회/총회 차원의 교육 지원이 절실함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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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교회의 온라인 사역 예상, 부목사의 74%, ‘일부 특정 교회를 제외하고 어떤 교회든 온라인 사역 안하면 생존 어려울 것!
➲ 온라인 사역과 한국교회 미래와의 관계에 대해 물었다. ‘어떤 교회든 온라인 사역을 하지 않으면 생존하기 어려울 것 같다’ 38%, ‘소형교회, 농어촌 교회 등 교회 특성에 따라 온라인 사역을 하지 않더라도 생존할 수 있다’ 36%로 나타나, 부목사 4명 중 3명 가량(74%)은 온라인 사역을 하지 않아도 생존 가능한 일부 특정 교회를 제외하고는 온라인 사역이 미래 한국교회의 생존 조건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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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교회, 부목사 3명 중 1명(35%) ‘공교회로 인정할 수 있다!’
➲ ‘온라인상으로만 예배를 드리는 온라인 교회를 공교회로 인정’할 수 있는지 물어보았다. 부목사 3명 중 1명 이상(35%)은 온라인 교회를 공교회로 인정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
➲ 담임목사 응답 결과와 비교해 보면, 공교회로 인정할 수 있다는 응답이 담임목사는 28%로, 부목사가 담임 목사에 비해 온라인교회에 좀 더 개방적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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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진로, 부목사의 16%, ‘교회 개척하겠다’!
➲ 향후 사역 진로 계획에 대해 부목사의 49%가 ‘기존 교회 담임목사 부임’이라고 답했다. ‘교회 개척’은 16%에 그쳤다.
➲ ‘기존 교회 담임목사 부임’ 응답률은 교회 규모별로 차이를 보이는데, 교회규모가 큰 교회의 부목사일수록 기존교회 담임목사 부임 의향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교회규모가 작은 교회의 부목사일수록 ‘목회 이외의 진로’, ‘기독교 기관 및 복지기관 사역’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기존교회 담임목사로 가는 길이 교회 양극화와 관련 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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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시 공유 교회에 대해, 부목사의 대부분(91%)이 수용의사를 밝혀!
➲ 개척시 ‘예배 공간을 여러 교회가 시간대를 달리해서 사용하는 공유 교회(Shared Church)’에 대한 부목사들의 인식을 알아보았다. 64%는 ‘긍정적으로 받아들인다’고 응답했고, ‘긍정적이진 않지만 어쩔 수 없이 상황에 따라 받아들일 수 있다’는 답변도 27%로 나타나 10명 중 9명(91%)은 ‘공유 교회’에 대한 수용 의사가 있음을 보였다.
시사점
교회에서 부목사는 교회 규모가 일정 정도가 되면 필수적이지만, 부목사의 위상은 애매모호하다. 교회는 담임 목사 중심으로 움직이므로 성도들은 담임목사에게는 관심과 예우를 신경 쓰지만 부목사들은 별로 관심을 두지 않는 것이 교회 현실이다.
부목사의 근무 조건은 열악하다. 부목사들은 1주일에 평균 5.7일을 사역한다고 조사되었다. 주 5일 근무가 정착한 요즘에 5.7일을 근무한다는 것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족을 위해 시간을 할애하기 어렵다는 것을 의미한다. 교회 근무일보다 더 심한 것은 사역 시간이다. 부목사들은 1일 평균 9.8시간을 근무한다고 응답했다. 매일 10시간에 가까운 사역은 매우 힘든 조건이며, 담임목사 후보생들이 소위 개인의 라이프(Life)도 없을 뿐더러 미래 사역을 위해 자기 계발을 할 시간적, 육체적 여유를 허락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교회가 충분히 경제적 보상을 해 주는 것도 아니다. 사역에 대한 부담이 과중하더라도 경제적 보상이 충분하면 그나마 위안이라도 될텐데, 현재 각 교회에서는 충분한 사례비를 지급하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 번 조사에서 보면 부목사들은 사례비를 월 평균 260만 원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실수령액이라 하더라도 직장인 기준 연봉 3,500만 원 수준 정도되는 금액이다. 심지어 교인 수 100명 미만 교회에서는 월 사례비가 최저임금(2022년 191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177만 원 밖에 되지 않는 현실은 이를 받는이나 주는이나 모두를 어둡게 만든다.
경제적 빈곤에 시달리는 부목사들 가운데 10%는 부족한 수입을 보충하기 위하여 이중직을 하고 있다고 응답 했다. 또한 부목사들의 절반 이상인 57%는 앞으로 ‘이중직’을 할 의향이 있다고 응답했다. 한국교회에서 이중직이 대부분 생계를 목적으로 하는 생계형 이중직인 점을 감안하면, 현재 이중직 하고 있는 비율이 10%인데 향후 의향률이 57%까지 보인다는 것은 현재 부목사들의 경제적 상황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할 수 있다.
부목사들의 사역 부담은 코로나19가 터지면서 더욱 가중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예배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교회는 온라인 예배, 온라인 성경 공부, 온라인 구역 모임 등 온라인 사역이 갑자기 늘어나게 되었다. 그런데 이 온라인 사역의 대부분이 부목사가 해야 할 일이 되었다. 그나마 대형교회는 온라인 사역 담당자가 있지만, 중소형 교회는 미디어 담당자가 없어서(57%) 온라인 사역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 부담은 오롯이 부목사에게 전가될 수 밖에 없다. 온라인 사역하는 부목사들 가운데 86%가 온라인 기술을 배우지 않은 상태에서 부목사들의 거의 대부분(82%)이 갑자기 맡게 된 온라인 사역에 부담을 안고 있다고 토로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온라인 사역은 설교 촬영, 편집, 송출 업무가 기본이므로 이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싶다고 49%가 응답한 것은 자기들의 부족한 점을 잘 알기 때문이며 미래 교회에서는 온라인 사역이 필수적이 될 것이라는 전망 (74%)을 하기 때문이다.
부목사들은 교회를 실질적으로 움직이는 역할을 수행 하고 있다. 이들이 없다면 교회는 속칭 ‘돌아가지’ 않는다. 이들의 막중한 역할에도 불구하고 부목사들은 그만큼의 대우를 받지 못한다. 부목사들이 목회자로 부름받은 사명감 때문에 사역을 하고 있지만 박탈감은 매우 클 것은 명약관하하다. 부목사와 관련해서 더 큰 문제 는 이들이 자기 발전을 위한 자기 계발을 할 여유가 없 다는 점이다. 부목사는 앞으로 한국교회의 바통을 이어 받을 담임 목사 후보생들이다. 이들의 역량이 외우내환을 겪고 있는 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좌우할 것이다. 그러므로 각 교회는 부목사들을 현재 사역 관점에서만 바라볼 것이 아니라 한국교회 차세대 지도자를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부목사들이 담임목사로서 목회하는데 필요한 자기 계발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적, 경제적 지원을 아끼지 말아야 할 것이다.
출처/ 목회데이터연구소, 넘버스156호/ http://mhdata.or.kr/bbs/board.php?bo_table=koreadata&wr_id=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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