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제4차 로잔대회: 화해와 자유냐, 화해와 평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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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칼럼=김태연 원장] 한국 제4차 로잔대회: 화해와 자유냐, 화해와 평화냐? »
제4차 로잔대회 핵심: 듣기, 모으기, 그리고 행동의 리듬
제4차 로잔대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울-인천 2024로도 알려진 제4차 세계 복음화 로잔 회의입니다. 이 흥미진진한 ‘한 세대에 한 번’ 모임은 로잔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와 일치합니다. 또한 이 대회의 목적은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모든 사람과 장소를 위한 제자 만들기 교회, 모든 교회와 영역의 그리스도 같은 지도자, 그리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영향력과 같은 운동의 네 가지 비전을 촉매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
이번에 서울에서 9월에 열리는 로잔대회에서도 주제를 ‘화해와 자유(Reconciliation and Liberty)’ 또는 ‘화해와 평화(Reconciliation and Peace)’로 하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이 글을 편집하여 올린다. 자유를 이야기하면 보수의 입장이 되겠고 평화를 이야기하면 진보의 입장이 되겠으니 먼저 하나님과의 화해이고 이웃과의 화해이기에 십자가의 막대기의 수직과 수평의 그 비중을 이해하면 될 것이다. 해법은 구속(atonement)에 대한 깊은 이해를 실천하면 될 것이다.
사도 바울이 사역을 했던 소아시아의 에베소에는 “잠자는 7인의 동굴 교회”가 있다고 한다. 에베소는 제4차공의회에서 예수의 첫사랑을 저버리고 아데미 여신을 섬기고 성모 마리아 숭배를 결정한 도시였기에 에베소 경향(Ephesian tendency)이라는 신조어를 창출한 도시였다.
이제 서울이 어느덧, 동성애니 패미니즘이니 차별금지 철폐법이니 하면서 종교다원주의가 판을 치고 서울 경향(Seoul Tendency)이라는 소울(soul)의 소리를 시올(sheol)의 소리를 듣는 세상이 되었다. 한마디로, 마리아 숭배는 우상숭배이다. RCC와 WCC는 그 연정선에서 오늘까지 이어져 온 것이다.
승
최근에 바울 선교에 대한 특강 the footprint of St. Paul’s blood 을 들으면서 우리는 구속적 유비로서의 복음을 발견하는 거푸집(율법적 사고)으로 보아야 한다. 필자는 오래전에 성지 순례를 하면서 고고학적으로 발굴하는 예수의 피의 발자취와 바울의 발자취를 따르는 길로서의 천로역정을 전하는 심정으로 ‘에베소의 잠자는 7인의 동굴교회’가 ‘소아시아의 7대 교회’인 동시에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영적인 힘이 무너진 ‘한국의 7대 유형의 교회’를 지적한다고 생각을 하면서 우화적으로 아래와 같은 해석을 하고자 한다.
잠자는 7인의 동굴교회, 이 동굴은 로마의 데키우스 황제가 기독교인들을 핍박할 당시 에베소에 거주하던 시민이었다고 한다. 이들은 황제숭배를 거부하고 동굴에 갇혀서 그대로 순교한 자들을 기념하는 교회인데 이들은 데오도시우스 2세때 발굴하여 보니 모두가 얼굴이 싱싱했고 장미꽃처럼 발그레했다고 한다. (허대영, p. 199. ) 장미는 부활을 상징하는 꽃이다. 샤론의 꽃 예수를 상징하는 것이다.
필자는 7인의 순교자가 오늘 2024년 세계 속의 한국, 한국 속의 세계로 K-기독교를 알리는 우리 모두의 자화상(自畵像)이라고 여기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도덕적 성품을 기억하기 위해서 이런 구속사적인 해석을 하고자 한다.
이들에게 첫 사람 아담(Adam)이 온갖 만물에 이름을 지어주었듯이 전문인의 창조성(creativity)을 발휘하여 비유적 해석으로 7가지로 구속사적인 입장에서 이름을 작명(作名)해 주며 이러한 순교자적인 성도가 미래의 동북아의 주인공이 되는 전문인 성도의 상징이라고 천명하고자 한다.
첫째는, 회개(repentance) 씨이다.
이는 ‘첫 사랑을 버린’ 에베소 교회(계2:1-7)를 향한 것이다. 첫사랑의 핵심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아들을 죽기 까지 주신 내리 사랑이다. 그리고 우리의 어머니와 아버지의 만남을 이야기하고자 한다.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예수님을 만나는 것이 회개repentance 임을 알아야 한다. 성령이 오셔서 생명의 성령의 법 안에서 은혜 복음을 받아드리는 열린 문 사고open door thinking가 되어 성경이 읽혀지는 것이 회개이다.
둘째는 부흥(revival)씨이다.
이는 ‘가난하나 부요한’ 서머나 교회(계2:8-11)를 향한 것이다. 어머니는 수태고지 즉, 산고의 고통을 겪게 된다. 창세기에서 보면, 사라의 고통의 태를 열어서 이삭을 주신 것이다. 한 알의 밀알이 썪어서 많은 결실을 맺듯이 부흥에는 온전한 한사람이 필요한 것이다. 부흥revival 을 이루어야 한다. 성령 안에서 성숙한 성장이다. 성공과 축복을 위한 부흥이 아니라 품성(character)의 변혁을 이루는 인격적인 차원의 부흥에서 시작된 성장이다.
셋째는 개혁(reformation)씨이다.
이는 ‘죽임을 당할 때에도 굳게 잡고 신앙을 배반치 않은’ 버가모 교회(계2:12-17)를 향한 것이다. 성모 마리아가 예수님을 성령으로 낳음 같은 사생결단의 수태고지를 통과한 것이다. 개혁reformation을 해야 한다. 올바른 개혁은 회개에 기초한 개혁으로 심화되어야 한다 형태를 바꾸는 변혁(transformation), 내용을 바꾸는 변의(transmeaning), 그리고 내용을 설명하는 변설(transpreaching), 그리고 이러한 복합적인 내용을 타문화권에 까지 전하는 변선(transmission) 으로 까지 하나님의 모든 영역주권으로 자문화방사주의로 유기체적으로 퍼져 나가야 한다.
넷째는 화해(reconciliation)씨이다.
이는 ‘나중 행위가 처음 것보다 많은’ 두아디라 교회(계2:18-29)를 향한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 위의 은혜이다. 가정 교육으로 자식을 키워내야 한다.
부자간 부모간 키워내는 데는 피와 땀과 눈물이 필요하다. 오늘날 페미니스트나 동성애등 우리 자녀들이 접하는 많은 유혹들이 있다. 이에 먼저 하나님과 화해하고 자신과 화해reconciliation 를 해야 승리 한다. 손자 병법에 나오는 자보전승이다. 자신과 화해하고 나서 다시 분쟁하는 것이 아닌 성화sanctification 되고 고통을 통해 진정한 성령의 열매를 맺는 고화 sufferification 된 신분임을 입증하는 수준의 화해이다. 피 흘림과 순교 또는 산 순교자의 역사가 필요하다.
여기에는 구체적인 구속사에 대한 교리가 있다:
1. 대속적 속죄(Vicarious Atonement) 하나님의 속죄의 방법은 영단번에 하신 것으
로 창조성(creativity)을 가지고 있다.
2. 구속적 속죄(Redemptive Atonement)는 은 30냥으로 값을 치우었으니 효율성
(efficiency)을 가지고 있다.
3. 만족적 속죄(Satisfied Atonement)는 하나님과 사탄 사이의 거래에서 효과성
(effectiveness)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의 아들이 죽었는 데….. 테 텔레스타이!
4. 화목적 속죄(Reconciled Atonement)는 하나님이 화해의 하나님으로서 그 아들을
죽기 까지 하셨다는 융통성(flexibility)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의 4가지 개념을 바로 이해하게 된다면 온 인류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모습으로 진정한 화해가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구원의 완벽성은 기사를 작성하는 6단계를 충족하고 있다고 본다.
사실, 정보, 분석, 평가, 종합, 제출———–(1)
상황, 검토, 제안, 계획, 완료, 회의———–(2)
다섯째는 구조조정(restructure)씨이다.
이는 ‘죽게 된 것을 굳게 하는’ 사데 교회(계3:1-6)를 향한 것이다. 사회에서도 교육을 넘어선 훈련시켜야 한다. 지상대명령도 가르쳐 지키게 하라고 했는 데, 가르치는 자는 많은 데 지키게 까지 하는 스승이 없는 것이 말세의 징조이다.
스승답게 사랑스러운 매를 들고 우는 구조조정 restructure 이 되어야 한다. 십자가의 수직 수평 막대기로 균형을 잡아 막대기 십자가나 널뛰기 십자가가 아닌 균형잡힌 차원으로 조정되어야 한다.
여섯째는 탕감(remission)씨이다.
이는 ‘연약하나 충성된 자세로 사랑의 빚을 갚는’ 빌라델비아 교회(계3:7-13)를 향한 것이다. 태(胎)의 열매인 자식을 결혼시켜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을 낳게 하는 것이다.
위로 부모로 부터 받은 사랑의 빚을 자녀에게 출가시키며 갚는 것이다. 칭찬받을 만한 탕감remission 이 되어야 한다. 삭개오가 남의 것을 착복한 것이 있다면 400%나 갚겠다는 것이 진정한 사랑의 빚을 갚는 축복의 통로의 괄목할만한 자세인 것이다.
빚의 사자가 빛의 사자가 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일곱째는 굴기(rise up)씨이다.
이는 ‘차지도 덥지도 않은’ 그러나 주전자 속의 개구리(frog in the kettle)와 같이 세속적 인본주의(secular humanism)에 물든 오늘날 라오디게아 교회(계3:14-22)를 향한 한국 교회의 숙제이다.
요한 칼빈의 말과 같이 교회는 어머니이다. 믿음의 로이스와 유니게가 디모데를 돌보듯이 믿음의 손자 손녀를 돌본다. 자녀들이 일어나서 빛을 발하게 된다. 굴기rise up가 되어야 한다. 음덕(陰德)이 덕 가운데 가장 큰 상덕(上德)이라는 말도 있다. 예수의 제자들을 영친 관계로 발전하여 영적인 아들로 입양하는 것이다.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덕을 세우지 못하고 이해타산을 하고자 하면 굴기(屈起)가 아닌 굴종(屈從)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이러한 어머니의 정신을 생각하고 전문인으로 살 때 우리 한국교회는 친 어머니의 리더십 덕분에 가계에 흐르는 축복의 통로가 될 수가 있다. 이제 비로소 우리 가정도 자식을 자랑하는 친 부모라는 영향력을 넘어선 자식이 자랑하는 친 부모라는 경쟁력을 지닌 가정이 될 수 있다.
전
필자는 남아공 케이프타운 대회 시에 한국측 총무로 참석하며 대회 기간 후에 넬슨 만델라가 수감을 당했던 로벤 섬을 방문하여 그 고난의 현장을 실감을 했고 갈기갈기 찢기운 그 분의 등판을 보면서 십자가의 흔적을 공감하게 되었고 이 분이 현대판 흑인 예수와 같은 삶을 사셨다고 공감을 했다. 더구나, 죽은 죄수들의 뼛가루를 거름으로 하여 형무소 앞의 채소를 키우고 살아날 때 까지 버틴 모습을 보면서 예수의 성품 가운데 인내와 절제를 배우게 되었다.
화해는 화해답게: 넬슨 만델라의 화해의 리더십
넬슨 롤리랄라 만델라(영어 : Nelson Rolihlahla Mandela, 1918년 7월 18일 ~ 2013년 12월 5일)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평등 선거 실시 후 뽑힌 세계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었다.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에 그는, 아프리카 민족회의(ANC)의 지도자로서 반아파르트헤이트운동 즉, 남아공 옛 백인 정권의 인종차별에 맞선 투쟁을 지도했다.
연일 북한은 남한에 오물풍선을 보내고 남한은 북한에 전단지와 대북확성기로 공략하는 남북이 화해가 불가능해 보이는 한반도의 최근의 강대강 대결의 양상을 보면서 남아공의 최초의 흑인 대통령 넬슨 만델라의 화해의 리더십을 열기 위해서 먼저 SWOT 분석해 보기로 한다.
넬슨 만델라의 화해(Reconciliation) 리더십을 한반도에 적용하기 위한 SWOT 분석은 다음과 같습니다:
Strengths (강점)
1. 화해의 상징: 만델라의 리더십은 화해와 용서의 상징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음. 한반도 갈등 해결을 위한 신뢰 구축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2. 포용적 접근: 만델라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했음. 한반도에서도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이 증진될 수 있음.
3. 국제적 지지: 만델라의 방식은 국제 사회의 지지를 얻었음. 한반도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적 지원과 협력이 촉진될 수 있음.
4. 희생과 헌신: 만델라는 개인적인 희생을 통해 국민의 신뢰를 얻었음. 한반도에서도 지도자들이 이와 같은 헌신을 보인다면 갈등 해결에 기여할 수 있음.
Weaknesses (약점)
1. 문화적 차이: 남아프리카와 한반도는 역사적, 문화적 배경이 크게 다름. 만델라의 방식이 한반도에서 직접적으로 적용되기 어려울 수 있음.
2. 권위주의 체제: 북한의 정치 체제는 남아프리카와 다름. 북한 지도부가 만델라의 리더십 접근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음.
3. 상호 불신: 남북한 간에는 오랜 불신과 적대감이 존재함. 만델라의 접근법이 즉각적으로 신뢰를 구축하기 어려울 수 있음.
4. 제도적 차이: 남아프리카는 민주주의를 도입했으나, 북한은 여전히 권위주의 체제임. 이로 인해 화해와 협력의 제도적 기반이 부족할 수 있음.
Opportunities (기회)
1. 국제적 관심: 한반도 문제는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어, 만델라의 리더십 모델이 적용된다면 큰 관심과 지원을 받을 수 있음.
2. 경제적 협력: 만델라의 리더십이 남북 간 경제 협력을 촉진할 수 있음. 이는 상호 의존성을 높이고 평화 정착에 기여할 수 있음.
3. 시민사회 참여: 만델라의 접근법은 시민사회의 참여를 중요시함. 한반도에서도 시민사회가 평화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됨.
4. 지속 가능한 평화: 만델라의 리더십은 지속 가능한 평화를 추구함. 한반도에서도 이런 접근법이 장기적인 평화 정착에 도움이 될 수 있음.
Threats (위협)
1. 정치적 불안정성: 북한의 정치적 불안정성과 남북 간의 군사적 긴장은 만델라의 리더십이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데 장애가 될 수 있음.
2. 외부 개입: 주변 강대국들의 개입이 만델라식 접근법의 실현을 방해할 수 있음. 외부 세력의 이해관계가 갈등 해결을 어렵게 만들 수 있음.
3. 내부 반발: 남북한 내부에서 만델라의 리더십 접근법에 대한 반발이 있을 수 있음. 이는 내부적으로 갈등을 심화시킬 수 있음.
4. 실질적 성과 부족: 만델라의 리더십 방식이 단기적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면, 그 신뢰와 지지가 감소할 위험이 있음.
결
만델라의 리더십은 한반도의 긴장 완화와 평화 구축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강점과 기회를 제공하지만, 한반도와 아프리카라는 문화적 차이, 유교사회와 족장사회라는 권위주의 체제, 이념으로 이분법으로 갈라진 상호 불신 등 약점과 위협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피터 드러커가 말하는 전문인의 4가지 특성인 창조성, 효율성, 효과성, 융통성을 가지고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한반도 상황에 맞게 조정하여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홍보)
아래는 세계로잔위원회 홈페이지의 행사를 알리는 홍보 글이다.
www.lausanne.org
2019년부터 세계로잔위원회는 세계 제4차 로잔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 다년간의 세계적이고 다중심적인 과정에 참여해 왔습니다. 세계 제4차 로잔대회의 목적은 2050년에 국가와 세계의 제자도 형성을 향한 세계 교회의 협력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세계 제4차 로잔대회의 핵심은 듣기, 모으기, 그리고 행동의 리듬입니다.
세계 제4차 로잔대회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서울-인천 2024로도 알려진 제4차 세계 복음화 로잔 회의입니다. 이 흥미진진한 ‘한 세대에 한 번’ 모임은 로잔 창립 50주년 기념 행사와 일치합니다.
목적: 세계복음화에 관한 제4차 세계로잔회의는 모든 사람을 위한 복음, 모든 사람과 장소를 위한 제자 만들기 교회, 모든 교회와 영역의 그리스도 같은 지도자, 그리고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영향력과 같은 운동의 네 가지 비전을 촉매적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 세계적인 모임은 3개의 문서에 의해 형성될 것입니다: The State of the Great Commission Report, The Seoul Statement, 그리고 The Collaborative Action Committee. 이 세 개의 획기적인 문서들은 제4차 세계로잔대회의 여정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으로서 공동의 행동을 요구합니다.
모임: 회의는 두 개의 거대 공간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회의의 문화적 혼혈인 즉, 하이브리드 형식은 전 세계 인플루언서를 연결하고 다중심적인 글로벌 협업 스타일로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서울-인천 2024 대회는 전 세계 모든 지역에서 약 5,000명의 세계적인 대표적인 대면 참가자들을 모으려고 합니다. 이 참가자들 중 25퍼센트는 40세 미만의 젊은 지도자들, 40퍼센트는 여성들, 그리고 40퍼센트는 세속적인 직장(교회나 사역단체로부터 주요 수입을 받지 못하는 자비량하는 사람들)들이 있기를 바랍니다.
온라인을 통한 회의 참여에 대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참여회의의 중요한 측면은 기도하는 가운데서 개방적이며 엄격한 참가자 지명과 다단계 선정 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올바른 사람들이 함께 모이도록 보장하고 세계의 여러 지역, 세대, 영향권에 걸쳐 글로벌 교회의 풍부한 다양성을 적절하게 반영하기 위해 존재합니다.기독교 지도자와 인플루언서의 추천을 받기 위해서는 개인이 선정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서울-인천 2024 참가비에는 참가 등록비와 여행 및 숙박비가 포함되며, 초청된 참가자는 모금 자원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협동 작업에 대한 새로운 약속다양한 배경을 가진 지도자와 사상가, 신자들이 함께 자원과 통찰력, 전략을 공유하는 협업의 힘이 로잔운동의 회의 비전의 핵심입니다. 아브라함 카이퍼의 유기체적 교회의 개념으로 다중심적 접근을 육성함으로써 그리스도의 몸 안에 있는 다양한 힘을 활용하여 우리의 집단적 노력이 광범위할 뿐만 아니라 깊은 영향력을 갖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함께하면 예수님의 지상대명령(마28:19-20)에 순종하면서 복음전파의 지수간 격차를 줄이고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24-7 기도 계획이란? 제4차 로잔 총회를 기대하며, 세계 선교의 돌파구를 함께 모색하는 6개월 연중무휴 24시간 기도 계획으로 세계 각국의 신자들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무릎 꿇고 기도하면 사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다’는 이 대회의 설립자 가운데 한분인 미국의 가장 유명한 복음전도자인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신념을 되새기며 우리는 기도 속에서 우리 자신과 우리의 사역을 하나님께 헌신하고자 합니다.이 6개월 동안 다음을 제공합니다:
연결을 위한 공간: 기도 프롬프트를 받고, 생각을 공유하고, 전 세계 성도 커뮤니티와 연결할 수 있는 전용 24-7 유튜브 라이브 기도실에서 다른 사람들과 함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집중을 위한 계획: 여러분의 기도 여정을 지원하기 위해, 새로운 기도 가이드가 매달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제공될 것입니다. 이 가이드는 여러분 자신과 가족, 친구, 지역 사회 및 전 세계 동료 신도들을 주님께 맡김으로써 여러분의 기도 시간을 의미 있게 바치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습니다.
행동을 위한 공동의 목적: 세계적인 임무의 돌파구를 찾기 위한 우리의 노력에 단결하여, 우리는 일생 동안 지상대명령을 함께 수행할 것을 약속합니다.
필자 김태연 교수 (전 한국 로잔 총무, 한국전문인선교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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