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책 읽는 사람이 미래를 연다 »
책 읽는 사람이 미래를 연다. 독서를 통하여 미지의 것을 탐색하고 자아를 발견해 가는 과정은 삶의 가장 큰 줄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삶을 하나의 나무로 비유한다면 책 읽기야말로 절대 조건의 밑거름이라는 말에 나는 유감 없이 동조한다...
1. 왜 책 읽기가 중요한가?
1) 선진국의 기준 …
인문&교양저널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언제 No라고 말해야 하나요? »
언제 No라고 말해야 하나요?-이 책은 명확한 바운더리(Boundaries, 경계)의 중요성을 이야기한다. 명확한 바운더리(Boundaries, 경계)를 가지는 것은 건전하고 균형 잡힌 생활 방식의 필수 요소이다.
바운더리는 우리가 책임지고 있는 삶의 요소들을 명확하게 표시해주는 개인적인 영역 구분선이다. 다른 말로 하면, 바운더리는 우리가 무엇이며 또한 우리가 무엇이 아닌지 규명해 준다. 바운더리는…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진짜 이익 »
관계(關係)의 문화와 시비(是非)의 문화 사이에서
진짜 이익... 지금 세상은 이익을 추구한다. 지독하게 이익을 추구한다. 옛날에도 이익을 추구했으나 이렇게 까지 독하지는 않았다. 지금 기독교의 지도자들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익을 추구하는 이 세상의 사람들에게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모범으로 보일 수 있을까?
1. 왕 형제
내가 중국에서…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삶의 기반(基盤)과 substance의 의미 »
삶의 기반과 substance의 의미: 나는 사람들이 성경을 보면서 탐욕에 빠지면 결국 어떻게 되는 지를 잘 보았으면 한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되어도 좋으니 제발 돈 좀 잘 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탐욕에 빠지고 싶어도 어떻게 하면 그렇게 돈을 잘 버는지 방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돈이…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 »
쉐마와 라마의 신앙교육이 왜 필요할까? 지금 왜 한국 교회에서 젊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자꾸 적어지고 있습니까? 교회가 이 교육에 대하여 소홀히 했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국교회는 이 부분에 대해서 혹독한 결과를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이라도 미래를 위하여 우리는 교회의 교육에 헌신해야 합니다.
신명기 6장 4-9절 마태복음 27장 46절
(신…
[시사저널=이효상 원장]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 »
어느 시대나 성공하는 사람은 그 생각과 가는 길이 이미 다르다
한국 교회여! 트렌드를 멀리하라는 외침이 메아리가 되고 있다. 세상과 소통하고 문화를 접목하며 꼭 트렌드를 앞서가고 주도하고 트렌드에 맞춰가기 보다 중요한 것은 시대를 넘어선 교회가 가진 영성의 깊이에 달려 있다. 교회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영혼의…
한국교회는 코로나 이전으로 회복될 수 있을까?
뉴노멀시대 교회가 갈 길-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는 불가피하게 한국교회 예배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제껏 상상하지 못했던, 단 한 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뉴노멀’(New-normal) 현상이 교회에 쓰나미처럼 몰려왔기 때문이다. 이 길은 새로 난 길과 같다. 아무도 가보지 못했던 새 길이다. 어떻게 이길을 갈 것이고, 어떻게 돌파해야 할까? 최근 한국과…
[교육저널=조용선 선교사] 라마의 교육법 »
라마의 교육법에 의해서 형성되는 유대인들의 지성이 다른 민족들보다 뛰어난 것은 당연하다. 자녀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어떤 사람이라도 그것과 상관없이 자신의 생각과 주장을 펼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교육 받은 유대인 자녀들이 어떤 사회에 있든 대개 교수나 교사와 같은 교육자로 혹은 회사의 경영인이 되게…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 Kahlil Gibran »
사랑으로 일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그것은 너의 심장에서 실을 뽑아 옷을 짜는 일과 같다. 마치 네가 사랑하는 이가 그 옷을 입기라도 할 것처럼.
그것은 애정으로 집을 짓는 것이다. 마치 사랑하는 이가 그 집에 살 것처럼.
그것은 정성으로 씨를…
[북스저널=송광택 목사] 기독교인과 독서생활 »
기독교인의 독서 생활은 어떨까? 독서량에 있어서 한국은 선진국에 비해 많이 부족하다. 한국 성인 1인당 독서량이 192개국 중 166위라는 UN통계가 이를 입증한다. 한국인의 독서량은 OECD 국가 중 최하위다. 10명 중 9명은 하루 독서 시간이 10분이 되지 않고 성인 4명 중 한 명은 일 년 내내 책을 한 권도 읽지 않고…